옥천 가볼만한곳 추천 " 육영수 여사 생가 " 👒

안녕하세요
Me:ayeon 입니다!
(*☻-☻*)


지난 번 옥천에 갔을때
육영수 여사님의 생가에 들렀었어요!👒

가는 길 옆에 길게 쭉 연꽃들이
크게 피어 있는데
어찌나 이쁘던지 보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풍경이였어요🪷🌿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참 많았어요
다들 가족끼리 놀러온거 같더라구요!

이렇게 연꽃들이 아주 많이 피어있었는데
실물이 사진에 잘 담기지 않네요ㅠㅠ

가볍게 한번 읽고 들어갔습니다😌

집이 정〰️말 커요!

이렇게 사진이 크게 걸려있더라구요!

집 안에도 연못이 하나 크게 있는데
밖에 연꽃들을 보다가
집에 있는걸 보니 상대적으로 순간 작아보였지만

사실 집에 연못이 있다는거 자체가 신기하구
이정도면 엄청 크죠🪷🌿

이 연못 안에서
물고기들이 예전엔 살았을까요?🐟

연못 위에 있는 저곳에서
앉아서 책을 읽거나 하는걸 좋아하셨다고 해요.

날이 좋을때 저 곳에 앉아서
하늘도 보고 연못도 보고 하면
그 누가 안좋을까요😌🌿

상상만으로 여유로워지는거 같은 느낌이에요! ㅎㅎ

집이 되게 넓어서 이곳 저곳 구경을 다니는데
옛날 집은 뭔가 너무 신기하고
약간은 이색적이게 느껴지기도 해요  
ㅋㅋ̆̈ㅋ̆̎ㅋ꙼̈ㅋ̌̈ㅋ̐̈ 🫧

어렸을때 시에 한동안 빠졌던 적이 있었는데..
참 좋네요 시가🍀

방 안도 구경중〰️

저렇게 집에 재봉틀이 있더라구요!!!
진짜 예전 시대 재봉틀 너무 빈티지하면서
넘 예뻐요ㅠㅠㅜ

재봉틀로 동네 사람들한테
뭔가 만들어 주고 그런걸 좋아하셨다고 해요!

재봉틀 확대해서 찍어봤는데
수동인거 같은데 진짜 넘 예쁘고
손재주가 좋으셨을거 같아요!

집에 몇채인지
계속 나오네욤🧐

저 네모난 창이
뭔가 너무 편안한 느낌을 주는거 같아요!

이건 연못에서 저도 한컷 ..ㅎ📸

장독대도 있어요!
요즘은 이런 풍경을 보기가 힘들죠🚪⏳

마무리로 차 타러 가면서 한 컷🪷📸

편안한 분위기에 힐링하는 느낌이였어요!
신기하고 예전 시대를 잠시라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육영수생가 "
충북 옥천군 옥천읍 향수길 119 문화재(육영수여사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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