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e:ayeon입니다!
오늘은 유성구에 위치한 분위기 맛집 나무 갬성(?)이 뿜뿜한 " 샬루떼 " 레스토랑에 다녀왔어요!
전체적으로 빈티지 한 느낌이 강했는데
약간 나무 갬성쓰 ㅎㅎ..ㅎ
주말 점심인데도 한가하더라구요!
저희는 예약하고 갔는데 한적해서 오히려 좋았어요!
이렇게 가구들도 되게 빈티지한 느낌이 물씬 풍겨요~
그림이 이 곳 분위기에 정말 딱!!
되게 되게 되게 독특한 느낌...좋다!
크리스마스가 지난지는 한참이지만
트리는 언제나 마음이 몽글몽글 ㅎㅎ
식전 수프가 먼저 나왔어요!
당근수프, 개인적으로 모두가 아는 그 수프맛입니다..ㅋㅋㅋㅋ
거기에 삶은 당근을 퐁당,,한 맛..?
맛있죠 당연히 그저 아는 맛이라 아쉬운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전 빵도 함께~
뜨듯하고 퐁실 퐁실한게 식감 구욷!
전 채식이 될라면 멀었나 봐요,,
쓴 야채들은 아직은 못먹겠어요ㅜㅜ
엄마빠는 되게 맛있게 드셨지만,,
발사믹 소스 나랑 안맞아.....ㅋㅋㅋㅋㅋㅋ큐ㅠㅠ
스테이크 하이
오랜만에 스테이크 등장!
저는 사실 닭고기 젤 좋아해용ㅎㅎ..
소보단 돼지..보다는 닭..ㅎㅎ
까르보나라 이렇게 짜기 있기 없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맛있었어요!
근데 뭔가 음....짰어여ㅠㅠ
전체적으로 사실 뭔가 아쉬웠어요ㅜㅜ
레스토랑 치고 엄청 비싼편도 아니지만 그냥 식당이랑 비교했을땐 가격대가 있는데...
좀......여러가지로 아니지 않나....
오늘 정말 솔직후기,,,ㅋㅋㅋㅋㅋ
나가는길에 귀여미 발견,,
바로 옆 카페에 왔어요!
자리가 편해서 너무 좋았던곳!
롤케익이 유명한 곳이지만 아이스크림과 커피 시켰지롱 ㅎㅎ
저는 무조건 바닐라라떼,,아바라? 맞나?!ㅎㅎ
아빠는 역시나 빙수! 엄마는 아이스크림
달달한게 역시 후식은 디저트 먹어줘야져,,
기분 좋아졌어어어!!!